IT 제품리뷰/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노트 22 울트라 성지가 싸다

지우지인아빠 2023. 3. 2. 22:25

안녕하신가요? IT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지우지인 아빠입니다. 오늘은 삼성 갤럭시 노트 22 울트라가 성지가 더 싼 이유에 관해서 제 후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이 키워드와 제목을 본 유저분들은 간혹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는 것이 갤럭시 노트시리즈는 단종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단종이라기 보다 S22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사실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때문에 온라인상에서는 삼성 갤럭시 노트 22 울트라라고 부르고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다르게 말하면 note 시리즈 전체의 단종은 맞지만 기존의 명맥을 S22 울트라가 이어가고 있으니 저와 같이 note만 썼던 유저들은 실망할 필요 없이 이 모델군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최상위 모델군에 속하기 때문에 출고가가 부담일 수는 있는데 오늘 제가 어느곳보다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과 좌표를 알려드리테니 참고를 한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성능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디스플레이는 6.8인치 엣지에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WQHD+ (3088 x 1440)가 탑재되었습니다. 카메라는 전면 4000만 화소, 후면은 1200만 + 1억 800만 + 100만 화소로 트리플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램 12GB에 저장공간은 256기가 그리고 512를 선택할 수 있도록 나왔으며 가장 중요한 cpu는 AP 스냅드래건 8 Gen 1 이 들어갔고 당연히 방수 방진에도 많은 신경을 썼는데 IP68 등급으로 최대 수심 6m에서 최대 30분을 버틸 수가 있는 정도로 먼지나 물에 걱정을 하지 않고 써도 됩니다.

 

디스플레이가 크면 그리고 cpu나 하드웨어가 고용량일 수록 배터리의 소모는 당연한데 배터리 용량은 5000wah로 층분한 편이고 45w로 고속 충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델이 출시된 색상은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버건디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에 속합니다.

 

 

 

 

 

이 이전 버전부터 얼마전에 출시된 s23 시리즈까지 항상 삼성 공홈에서 다른 색상을 만날 수가 있는데 여기에는 3가지의 색깔을 더 선택할 수 있지만 자급제로 구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별로 추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 이렇게 간단하게 성능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마지막으로 출고가를 알아보면 256기가의 모델은 140만원대 그리고 512는 150만원이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사실 우리가 과거에 샀던 기기들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출고가가 아닐수 없기에 선택을 하기가 망설여 질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데 여기서 우선은 우리는 통신사를 통해서 폰을 사게 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통신사와 약정을 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공시 지원금과 선택약정이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은 쉽게 단말기 기기값 할인을 뜻하는 초기에 폰을 살때 딱 한번만 기기값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통신사, 단말기, 요금제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제도는 쉽게 요금제 할인을 말하는데 단말기와 통신사랑은 관계가 없고 내가 선택한 요금제에서 매달 25% 지원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위 두가지는 동시에 다 받고 싶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모델마다 차이가 있지만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공시를 많이 받을 수 있다면 공시를 택하고 아이폰과 같이 공시가 적다면 선약을 택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각 통신사 3사의 홈페이지에서도 공시를 조회해 볼 수 있으며 3사의 공시를 동시에 보려면 스마트 초이스라는 키워드를 검색 포털에서 조회를 해보면 동시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얼마전까지 이 모델은 공시 지원금이 50~60만원 가량 나왔지만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23 시리즈의 저조한 성적으로 삼성전자와 통신사에서는 22군의 공시를 대폭 축소 하였습니다. 때문에 지금은 공시가 아닌 선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필자의 예상으로는 재고의 영향으로 22 시리즈는 공시를 높여서 팔 수 밖에 없으므로 시간을 두고 지켜보거나 23군을 택하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요새 트렌드는 통신비를 아끼고자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런 이유로 자급제가 점점 더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이유는 성능에 따라서 높은 출고가를 갖고 있는 단말기와 5g 요금제의 부담이 큰데 때문에 우리들은 조금더 알뜰하게 조금더 합리적으로 사는 방법에 주목해야 합니다.

 

 

 

 

 

단말기만 사는 자급제를 택할 것이 아니라면 통신사의 결합 할인이나 멤버십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단연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성지에서 사는 것이 정확한 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지는 다른곳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을 말하는데 보통 30~70만원 가량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보조금만큼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 입니다.

 

 

 

 

위 표는 성지에서 실제로 팔고 있는 가격을 만원단위로 만들어져 있는 시세표 입니다.

 

 

 

시세표 보기

 

 

 

이곳을 살펴보면 전국에 있는 모든 성지 매장들의 시세표와 좌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곳 보다 더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폰을 살 수 있습니다. 당일 성지에서 파는 시세를 pc나 모바일로 편하게 체크해 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정확한 답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